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3/02/08
신세대...오렌지족.. 이런 말을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ㅋ 대충 지금 40대 중반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신입 때... 그러니까 2000년 중반...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었습니다. 다만 PC에 노래를 다운 받아서 항상 듣곤 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아마도 직장 상사 분들이 왜 음악을 틀고 일을 하냐...라고 생각은 충분히 했었으리라 봅니다. 근데 말씀 주신 것처럼 이게 케바케 일 듯 합니다.. 저는 항공사 쪽으로..크게 보면 서비스 쪽이죠..대부분의 관련 업종 사람들도 매너가 좋고, 완전 꼰대 같은 사람은 또 없었으므로 저의 그런 행동도 그냥 넘어 간 듯 한데요..


지금 MZ세대들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또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 세대는 반복 되고 역사는 돌고 도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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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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