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를 걱정해본 적이 있나요?

손봉철 ·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21/10/25
제가 직장 생활만 30년 가까이 하고 있네요. (헉!!!  벌써 이렇게나 됐나? ㅎㅎㅎ...)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 입사하던 날.. 글쎄요... 행복 반, 설렘 반, 걱정 반이었죠.
솔직히 전 그랬어요.
내가 할 일에 대한 궁굼증이나 그 일에 대한 비전이나 뭐 그런 것 보다는
이제는 돈을 벌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누구나가 다 그렇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워낙에 저희 집이 가난했거든요.....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고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이되면서 하는 업무도 그럭저럭 남들과 비교했을 때
뒤처지지 않을 만큼은 하는 것 같구...

그런데 어느 날 감원을 한다네요. 회사사정이 좋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그렇게 한다네요.
옛날에는 그러했어요. 나가라 하면 그냥 사표내고 자진해서 나가야만 했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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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저의 취미중 하나입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는 집중력과 응용력이 사고로 전환되어 문자로써 표현되고, 이를 통해 행복을 느끼며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글은 행복이고 소통은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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