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01
기초생활 수급자이든 아니든 아이들인데, 어른이라는 작자가 그런 항의전화를 했다는게 정말 화가납니다.
당최 인간으로 태어나서 뜨신밥먹고 좋은옷 입고 다니면서 지 인성은 얼마나 글러먹었는지 모르는게 어이가 없네요. 정말 살기 어려운 아이들은 부모가 있든 없든 똑같이 공평하게 어른으로써 돌봐주어야 하는게 사람 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지라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는게 
맞는 것이죠. 우리나라 범죄자가 생기고 엇나가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도 저런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어떤 정서를 가질지 안봐도 뻔하네요.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차별한것이 분명히 잘못된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병원에서 똑같은 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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