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 문제는 아주 민감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기준이 모호하며 국가의 의무가 있고, 면제를 준다면 반드시 문제는 따라다닐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에 병역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도 유승준씨는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고 그외다수의 연예인들이 병역기피로 인한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고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례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인식에서 국가의 의무인 병역문제만큼 사람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야말로 뒷말이 안나올수 없고 문제가 끊임없이 특혜다 부터 시작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사회다 이런 후속적인 말들이 쏟아져 나오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의무를 지켜 행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에서 국방의 의무를 피하는것은 매우 힘들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