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푸른
연푸른 · 안녕하세요 :D
2022/04/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아직까지도 장애인하면, 사회적 약자라고 분류하고 생각하여 무조건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안쓰러운 존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또 장애인은 도와야한다고 교육했기에 더욱 그런 태도와 시선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교육이 잘못 되었음을 깨닫고 이는 고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가르치듯 장애인들은 무조건적인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며, 지나친 염려의 눈빛은 때론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즉, 장애인들은 몸이나 마음이 아프신 일반인 같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르지 않으며 차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아프면 병원가고 치료 받는 것처럼 그냥 한 사람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아이도 될 수 있고, 노인도 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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