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고기`만 논란의 중심이 될까요? 닭도 있고 소도 있고 돼지도 있는데 말이죠.... 잔인하기로만 따지면 유럽국가의 요리방법이 훨씬 잔인한것들이 많은데 왜 `개고기`처럼 논란이 되지 못할까요? (간이 지방으로 가득찰때까지 강제로 먹이는 방법, 눈도못뜬 어린새를 포도주에 담궈 익사시키는 방법)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저랑 딱히 그리 친하지는 않아요. 고양이입장에서는 밥사주는 두목정도. ㅎㅎ 그런데 아이들을 보니 그냥 서로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어떤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것 같아요. 예전엔 관절염에 고양이도 고아먹었다죠? 고양이든 강아지든 돼지든 밥을 주면서 서로 교감을 했을텐데 굳이 개까지 잡아먹을정도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것도 아닐텐데 제 나이가 어느새 50이 다되어가지만 없어져야할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전통. 원래그랬어. 관례야. 이게. 꼭 옳다고 할수만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사이에서 세월이 지나면서 의미가 흐려지거나 변질되거나 하는것들도 분명히 많을테니까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저랑 딱히 그리 친하지는 않아요. 고양이입장에서는 밥사주는 두목정도. ㅎㅎ 그런데 아이들을 보니 그냥 서로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어떤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것 같아요. 예전엔 관절염에 고양이도 고아먹었다죠? 고양이든 강아지든 돼지든 밥을 주면서 서로 교감을 했을텐데 굳이 개까지 잡아먹을정도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것도 아닐텐데 제 나이가 어느새 50이 다되어가지만 없어져야할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전통. 원래그랬어. 관례야. 이게. 꼭 옳다고 할수만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사이에서 세월이 지나면서 의미가 흐려지거나 변질되거나 하는것들도 분명히 많을테니까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저랑 딱히 그리 친하지는 않아요. 고양이입장에서는 밥사주는 두목정도. ㅎㅎ 그런데 아이들을 보니 그냥 서로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어떤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것 같아요. 예전엔 관절염에 고양이도 고아먹었다죠? 고양이든 강아지든 돼지든 밥을 주면서 서로 교감을 했을텐데 굳이 개까지 잡아먹을정도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것도 아닐텐데 제 나이가 어느새 50이 다되어가지만 없어져야할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전통. 원래그랬어. 관례야. 이게. 꼭 옳다고 할수만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사이에서 세월이 지나면서 의미가 흐려지거나 변질되거나 하는것들도 분명히 많을테니까요
농사꾼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ㅎ
넘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일본사례를 보여주시면서 '정서적 교감'에 대해 풀어주시는 글에서 힘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논리적으로 적으신 글이라 보는내내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덥고 습합니다. 외출시 자외선 조심하시길~~ :D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저랑 딱히 그리 친하지는 않아요. 고양이입장에서는 밥사주는 두목정도. ㅎㅎ 그런데 아이들을 보니 그냥 서로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어떤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것 같아요. 예전엔 관절염에 고양이도 고아먹었다죠? 고양이든 강아지든 돼지든 밥을 주면서 서로 교감을 했을텐데 굳이 개까지 잡아먹을정도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것도 아닐텐데 제 나이가 어느새 50이 다되어가지만 없어져야할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전통. 원래그랬어. 관례야. 이게. 꼭 옳다고 할수만은 없으니까요. 사람들사이에서 세월이 지나면서 의미가 흐려지거나 변질되거나 하는것들도 분명히 많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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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고 습합니다. 외출시 자외선 조심하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