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07
정말 좋은일 하시는 석흥님을 떠올리니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에어컨 바람 맞으며 청소나 음식하면서도 투덜거리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한평 남칫한 곳에서 힘겹게 지내시는 분들도 계신데 편안하게 살면서도 사소한 하나에 쉽게 미간을 찌푸리는 제가 반성을 하게 되네요. 당장 내일 부터라도 더 따뜻하게 오늘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지내야 할 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에 오늘 하루도 어려운 이에게 손길 내밀어 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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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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