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08
행복지수라는게 
사회적, 정치적 및 문화적인 것과 맞물려 있다고 봅니다.

북유럽의 경우
자유사회주의(또는 사회자본주의)로 
자유주의의 장점과 사회주의의 장점이 절묘히 섞힌 사회라
국민들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복지가 잘 되어 있으니..
국민과 정부 두 측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가 운영되므로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러-우전쟁 및 미중 무역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나라들은 정확히 중립적 스탠스를 잘 유지해오고 있고..
국민-정부 간, 그리고 계층간 등등 국민들의 갈등이
우리나라처럼 많이 없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데..
그렇다고 무작정 이들처럼 따라가는 건 좀 아닌 듯 해요..
환경이나 국가 상황자체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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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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