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부업까지 가능한 단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 현 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업으로 하시는 건 불가능하실 겁니다. 즉, 가능은 하지만 여러분의 직업이 사회적,정치적,환경적인 분야 등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 글을 많이 읽고 써 보신 분들이 가능합니다.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 보충으로 수정해서 달았습니다.)
전 대학원 내에서는 공식적인 학위도 없고, 논문을 낸 것도 없지만, 일반적인 글쓰기 능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얼룩소에서 열심히 쓴 글들도 자신이 있구요. 그렇기에 수입을 공개하고 이런 글들을 썼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 시각도 제가 친얼룩소파(친일파라는 표현이 연상되지만 전 친일파라는 표현은 반대합니다)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지,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분명 현 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업으로 하시는 건 불가능하실 겁니다. 즉, 가능은 하지만 여러분의 직업이 사회적,정치적,환경적인 분야 등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 글을 많이 읽고 써 보신 분들이 가능합니다.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 보충으로 수정해서 달았습니다.)
전 대학원 내에서는 공식적인 학위도 없고, 논문을 낸 것도 없지만, 일반적인 글쓰기 능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얼룩소에서 열심히 쓴 글들도 자신이 있구요. 그렇기에 수입을 공개하고 이런 글들을 썼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 시각도 제가 친얼룩소파(친일파라는 표현이 연상되지만 전 친일파라는 표현은 반대합니다)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지,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부업이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여러 사람들과 다양헌 의견을 나누고 내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저는 글을 씁니다.
부업이라 생각하고 글을 쓰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일기쓰듯이 저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제 얼룩소 2주 수입과 그 기간 동안 썼던 글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s://alook.so/posts/o7tnJrB 이걸 참고해 주세요.
부업보다는 그냥 부수입이다~ 커피값이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찌됐건 얼룩소 유입 수가 많아져야 얼룩소가 계속 유지할 수 있으니까 유입이 계속해서 늘어야 될 것 같아요!
네 그런것같아요.
부업이기엔, 좀 한계가..
맞습니다. 저를 비롯해 부업 혹은 용돈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버시는 분들은 활동의 질이, 솔직히 다르고,
전 이걸 보여주기 위해 직접 제 2주 수입 한 번을 공개하고 활동 내역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보상 1등이나 보상 효율1등이 아닌데도 보통 분들하고는 차이가 컸어요.
얼룩소의 생각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이 곳은 '좋은 글을 쓰는 사람에게 가치가 가는' 공론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너무 보상이 낮다고 느껴지는 분들 중에서 보상을 바라지 않고 좋은 글을 바라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남는 생태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걸 위해 저도 좋은 글들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구요.
불과 1~2주전만해도 `보상이 너무 적다`라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던게 기억나네요. 아마도 유튜버의 영상에서 한 예로 제시된 포인트보상 과 가장최근에 받은 보상의 차이의 괴리가 너무 심해서 더더욱 그러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스테파노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얼룩소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보상금이 정해져 있으니 유저들의 유입이 많을수록 보상이 줄어드는것 당연한거겟지요.
보상만으로 얼룩소를 즐긴다는 것은 정말 힘들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재경님의 의견처럼 어떤 특정영상으로 인해서 유저의 수가 단기간에 폭팔적으로 늘어난것은 좋다고 봅니다.
유저의 수는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를 유지하는데 가장 근복적인 조건이 될테니까요.
불과 1~2주전만해도 `보상이 너무 적다`라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던게 기억나네요. 아마도 유튜버의 영상에서 한 예로 제시된 포인트보상 과 가장최근에 받은 보상의 차이의 괴리가 너무 심해서 더더욱 그러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스테파노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얼룩소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보상금이 정해져 있으니 유저들의 유입이 많을수록 보상이 줄어드는것 당연한거겟지요.
보상만으로 얼룩소를 즐긴다는 것은 정말 힘들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재경님의 의견처럼 어떤 특정영상으로 인해서 유저의 수가 단기간에 폭팔적으로 늘어난것은 좋다고 봅니다.
유저의 수는 아무래도 이 프로젝트를 유지하는데 가장 근복적인 조건이 될테니까요.
맞습니다. 저를 비롯해 부업 혹은 용돈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버시는 분들은 활동의 질이, 솔직히 다르고,
전 이걸 보여주기 위해 직접 제 2주 수입 한 번을 공개하고 활동 내역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보상 1등이나 보상 효율1등이 아닌데도 보통 분들하고는 차이가 컸어요.
얼룩소의 생각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이 곳은 '좋은 글을 쓰는 사람에게 가치가 가는' 공론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너무 보상이 낮다고 느껴지는 분들 중에서 보상을 바라지 않고 좋은 글을 바라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남는 생태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걸 위해 저도 좋은 글들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구요.
부업보다는 그냥 부수입이다~ 커피값이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찌됐건 얼룩소 유입 수가 많아져야 얼룩소가 계속 유지할 수 있으니까 유입이 계속해서 늘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