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21
드디어 책을 내신 '미혜 작가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얼룩소에서 님의 글을 보면서 자유스럽게 흑과 백,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글로 옮기시는 것을 보고, '내면의 세계가 폭이 넓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럴수 있는 이유은 미혜님 삶의 경험에서 비롯 되었다고 봤습니다. 거기에 요즘 님글을 보고 많이 느끼는 것은 이런 경험에 '작가적 상상력'이 많이 더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보통은 흰색보다 더 밝거나 유쾌하게 표현되지만, 어둡고 침울하게 표현될때에는 그 어둠이 까만색 보다 더 어두워 보이기도 합니다. '작가적 상상력'이라 표현한 것은 사실 흰색보다 밝거나, 검정색보다 더 어두운 색은 존재하지 않지만 님글에서는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미혜님만의 작가적 특성은 타고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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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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