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셋을 키우는 다자녀엄마 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학교 교육은 줌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집에서 해야 하는 과제가 점점 많아 지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과제를 하기 위해서는 저학년일수록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였죠~ 온라인으로 하기에는 아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부족한 부분이 더 나타나기 마련이죠~
아침에 아이를 컴퓨터 앞에 앉히고, 학교수업이 끝나면 부족한 수업을 학원에서 보충을 시킵니다.
학교는 안가도 되지만, 학원은 안가면 안되죠!
학교수업을 못따라 가는 것 괜찮지만, 학원 숙제는 못하면 안되죠! 이게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초등학생의 생활입니다. 과연 이것이 초등학생만의 일일까요?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마찬가지 이지요!
그러면서 수능을 보기위해 아이들은 피터지게 학원을 등록하고 과외를 받습니다. 과연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요~ 당연히 일부 몇몇 친구들은 대학의 필요성을 제대로 알고 선택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