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by 문영주

머쉬문 · 미용실 원장의 버섯마법스킬 시전후-

2021/11/09

다소 가까운듯 먼 미래에는.. 채식과 육식의 경계가 무의미해질 것 같다. 대신 '완벽한 영양가득 한 알' 정도의 개념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심플한 것,간단편리한 것,스마트한 것 등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실행하기 위해 그 외의 필요하되 선택적일 수 있는 메뉴들을 더 더욱 간편하고 단순하되, 효과적이게- 실행하고 싶은 니즈들을 충족할 시장이 커질 것 같다. 식사란 행위가 바쁜 일과 중에는 건너뛰게 되거나, 살아야 하니까 그냥 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 이들에게는 모든 영양소와 포만감이 완벽하게 채워질 '만능영양알약 한 알'이 있다면 기꺼이 365일분을 사잴 것이다. 육식이니 채식으로 구분되는 메뉴들은 여유가 생겨 특별히 땡길 때 즐기는, 가끔씩 찾는 한 끼 내지 간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6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기후/환경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 봤습니다.

시대적 성공이나 개인적 성공을 할 수 없는 구조의 개인은
성취할 수 있는 욕망에 집착할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오욕 중
식욕 색욕 재물욕 명예욕 수면욕 중
나 혼자서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은 식욕과 수면욕 뿐이라
식욕으로 인한 식재료는 더욱 다양화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