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점점 나아지는 상

나나낭 · 차곡 차곡 쌓아 글 어른이 되겠습니다
2021/11/25
예전에 대학에서 공부할때 교수님이 들려주셨던 따뜻한 이야기를 써 볼까 합니다

우울한 이야기 대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는 얼룩커가 되길 바라며..

점점 나아지는 상

한 유치원에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아이가 있었습니다
매체를 통해서라도 한번쯤은 보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아이가 산만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호통 한번이면 잦아들겠지'정도가 아닙니다

ADHD 아이가 있는 반은 담임교사가 정말 지쳐서 쓰러질만큼 아이의 관리와 통제가 어렵습니다

어떤교사들은 이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뉴스에 나오는 악질 교사들처럼 행동 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이지요

다행히 제가 오늘 소개하는 아이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아이가 사고를 쳤습니다
지나가던 옆반 선생님이 "☆☆아! 또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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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생각이 많아져서 일까요?글쓰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것 저것 써보고 싶어졌어요 나이만 먹지 않고 생각도 성숙해 지는 글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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