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낭
차곡 차곡 쌓아 글 어른이 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생각이 많아져서 일까요?글쓰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것 저것 써보고 싶어졌어요 나이만 먹지 않고 생각도 성숙해 지는 글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답글: 해고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병과도 같습니다.
답글: 해고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병과도 같습니다.
인생에 안전하다는 말.. 보통사람처럼 산다는 말이
쉬운것 처럼 느낄 수 있지만 모든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두가 해고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 날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답글: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점점 나아지는 상
우울함이 찾아오면 어떻게 떨쳐내야 할까요?
왜 살기 좋은 나라가 자살율이 높을까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어 마음이 아립니다
어렸을때 그런 경험을 한 아이들이 커서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사람이 힘듭니다
그래서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남들에게 잘 해주려고 얘쓰는것 같습니다
미움받는게 너무너무 싫거든요
예전기억이 가끔 떠오를 수도 있고, 난감한 상황을 맞닥드리면 머리속은 새 하얘지고 몸은 딱딱하게 굳어서 남들이 보기에 '재 좀 이상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불행하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저는 지금 내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내곤 합니다
굳이 힘들었던 일들은 꺼내서 되뇌이지 않아요
계속 되뇌이면 나만 깊은 수렁으로 더 빠지는것 같아요
행복한 이야기들로 힘든 일들을 밀어내 버리세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저도 얼룩소를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여기에서 마음을 터 놓을수 있게되서 정말 기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선의를 베푼 '나'는 바보인가요?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답글: 육/채식_구분이 의미가 있을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글 쓰기 전에 둘러보다가 이미 저와 같은 생각의 글을 보고 공감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겨우 최저 임금에서 벗어난 2년차 사무직원 입니다
겨우 최저 임금에서 벗어난 2년차 사무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