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직장인의 두서없는 세계경제(질병+전쟁+경제)

보통직장인
보통직장인 · 글쓰는 보통직장인
2022/03/14

안녕하세요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며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도 크게없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오늘 써내려갈 이야기는 어쩌면 음모론이 될수도 있으며
누군에게는 흥미를 가져다주기도하고 누군가에게는 다소 지루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세계경제는 지금 대공황 상태라고 봐도 무방한것같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인 지금이 오기전 전염병 관련부분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보겠습니다.

2003년 사스 발생 (국내기준)
- 2003.04.2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 2003.05.19 한국 마지막 세번째 확진 환자 퇴원

2015년 메르스 발생 (국내기준)
- 2015.05.20 국내 첫 확진자 발생
- 2015.06.01 국내 첫 사망자 발생
- 2015.06.28기준 확진자 : 182명 / 사망자 : 32명 (추후 소폭 상승 변동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이제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2018년 09월 08일 3년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재발생 38일 후인 2018년 10월 16일..
한국은 메르스 종료를 선언 합니다.

그리고 다시 2019년으로 넘어옵니다.
2019년 코로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2020년 코로나-19 창궐 (국내기준) ~ing
- 2020.01.20 국내에 첫 확진자가 발생합니다. 이는 한국사람이 아닌 중국인이
한국 방문 당시 의심되어 검사를 하였고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2020.02.20 국내에 첫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60대 한국 남성)

호흡기 바이러스 치사율을 살펴본다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 사스 치사율 9.6% / 메르스 치사율 34.4% / 코로나-19 치사율 3.5%(~ing)

여기서 치사율과 치명률은 엄연히 다릅니다.
▶ 치사율 : 그 질병에 감염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즉, 전체 인구중에서 그 질병으로
사망자의 비율을 의미.
▶ 치명률 : 그 질병에 걸린 사람 중에서 발생한 사망자의 비율을 의미.

따라서 치사율에 비하여 치명률은 더 높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2
팔로워 87
팔로잉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