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강요하는 대학진학

김혜린 · 문학을 좋아하는 네티즌입니다.
2021/10/05
사실 대학 입시만큼 한국사회에 큰 화두는 없는 거 같은데요. 
사실 한국의 대학 진학률은 정말 비정상적으로 높죠. 우리나라가 대학들이 많고 특히 부실대학들이 은근 있어서 대학 진학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저의 추측상-_-
대학은 누군가한테는 필요하고 또 누군가한테는 생략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 되려면 당연히 대학 나와야 겠죠. 문과든 이과든 학문적으로 깊이 공부해야 하는, 또는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면 당연히 대학 입시 열심히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 없고 그냥 기술 배워서 취직하거나 창업하고 싶은 학생들도 많지 않을까요? 
학창시절 생각하면 내가 어떤 직업이나 학문적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학교에서 사회에서 시켜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 많았던 것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