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이상 서러워하지 않을것이다.

박소영 · 블로그하는 여자.
2021/10/04
세입자는 2년마다 주인님이 아량을 베풀어 전세금을 올리지 않길 바라지만 그건 그저 바람일 뿐이다. 
2년을 열심히 모아 전세금을 올려주고 다시 내집마련을 꿈꾸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할뿐. 
그래서 요즘 내집마련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월급쟁이 부자들"이란 유튜브를 보며 그동안 무지하고 게을렀던 나를 발견한다. 
내집마련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우리는 여러가지 부업으로 소득을 올려 종자돈을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글도 써본다.
 글이 돈이 되는 시대이기에 나의 내집마련 이야기를 나누며 세입자로 사는 서러움을 이겨내는 과정의 글을 올려 보려한다. 이글을 읽는 당신과 내가 더이상 세입자의 서러움을 이야기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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