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네요...
진짜 저도 20대 초반에는 왜 다들 직장은 넘쳐나는데
좋은데만 가려니까 그러는거아니야?? 하면서
쉽게 생각하고 저는 당당하게 작은 회사부터 시작하자며
전공을 살려고 작은 회사를 교수님추천으로 가서
인턴부터 일을 했어요~
뭐 물론 인턴이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임신도 하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되면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꼭 임신만이 결혼만이 그만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최저임금이 4천원 5천원대였거든요
인턴급여가 110만원(식대포함)이었습니다
그래 뭐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내 몸값은 내가 늘려가면 된다 하고 호기롭게 시작하였으나
인턴 6개월이 끝나고 정규로 전환되면서
연봉계약쓰는데...딱 월 120 주더라구요...물론 식대포함이구요
나름 바쁘고 처음 사회생활이라
상사들 눈치밥 먹어가며 이것저것 일도배우고
일 배운걸...
진짜 저도 20대 초반에는 왜 다들 직장은 넘쳐나는데
좋은데만 가려니까 그러는거아니야?? 하면서
쉽게 생각하고 저는 당당하게 작은 회사부터 시작하자며
전공을 살려고 작은 회사를 교수님추천으로 가서
인턴부터 일을 했어요~
뭐 물론 인턴이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임신도 하게 되고 결혼도 하게 되면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꼭 임신만이 결혼만이 그만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최저임금이 4천원 5천원대였거든요
인턴급여가 110만원(식대포함)이었습니다
그래 뭐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내 몸값은 내가 늘려가면 된다 하고 호기롭게 시작하였으나
인턴 6개월이 끝나고 정규로 전환되면서
연봉계약쓰는데...딱 월 120 주더라구요...물론 식대포함이구요
나름 바쁘고 처음 사회생활이라
상사들 눈치밥 먹어가며 이것저것 일도배우고
일 배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