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름
2022/03/06
제가 다닌 시골 초등학교 앞에 ‘월랑 가게’라는 불량식품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커서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주인 아저씨가 월남 전쟁에 참전한 적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불렸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스며드는 밤이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17
팔로워 212
팔로잉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