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름
2022/03/06
제가 다닌 시골 초등학교 앞에 ‘월랑 가게’라는 불량식품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커서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주인 아저씨가 월남 전쟁에 참전한 적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불렸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스며드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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