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3
안녕하세요.
저는 36살 주부입니다.
집에 있던 중고들을 처분하다가 시세차익에 대한 개념을 깨우치고 중고를 처분한돈을 밑천으로 중고업을 시작했습니다.

작게는 지갑 가방을 3개월 하고, 조금 더 깨달은 뒤 노트북 중고를 하게 되었어요.
집에서 하는 부업치고 시간과 노력대비 수익이 엄청 좋았습니다.

사양도 모르던 제가 사양도 잘 알게되고, 노트북 외관만보면 모델과 시세를 아는정도는 금방이였어요.
처음엔 윈도우를 깔 수 있게 되었고, 금방 HDD나 SSD, 램등 사양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베터리교체,  가벼운 수리도 가능하게되고 나중엔 액정교체와 메인보드 교체등 대부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일을 하다보니 핸드폰 수리도 비슷하지 않을까 부품이 좀작고 요령이 틀릴 뿐이지 않을까 관심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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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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