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9/13
저두 사실 탈모가 걱정이 되는 편이에요. 최근에 앞머리가 없다는게 느껴져서 머리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에요.

대머리가 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면 정말 큰 일이 난다는 걸 알고는 어떻게든 머리를 보호하고 있는 중이에요.

예전에는 모자를 즐겨썼는데 모자를 자주쓰면 머리의 통풍이 잘 안되면서 대머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는 머리 보호를 위해 모자를 벗고 다닙니다. (낯에는 햇빛가리는 차원으로 모자를 쓰고 다니고 저녁 같은데는 모자를 벗고 다녀요.)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는 순간 진짜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게든 두피 보호를 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대머리는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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