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어떤 예술 작품을 보고 좋다는 느낌을 받는 건 작품을 본 뒤 몇 초 지나지 않아 결정 되는 것 같습니다. 원글의 AI의 그림을 보면서도 좋다 라는 감정을 느끼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작품을 사랑한다라는 건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습니다. 작품이 좋아지면 보고 또 보다가 그것을 창작한 사람에게 관심이 돌아가거든요.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창작을 했는지, 어떤 것을 지향하고, 어떤 것을 지양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쌓이고 쌓이면 비로소 작품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품을 사랑하게 되면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이 작품을 사랑한다고 알리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더 이상 작품 그 자체 만의 의미가 아닌 아닌 내가 작품에 느낀 사랑에 대한 고백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
그런데 그 작품을 사랑한다라는 건 또 다른 영역인 것 같습니다. 작품이 좋아지면 보고 또 보다가 그것을 창작한 사람에게 관심이 돌아가거든요.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슨 생각으로 창작을 했는지, 어떤 것을 지향하고, 어떤 것을 지양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쌓이고 쌓이면 비로소 작품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품을 사랑하게 되면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이 작품을 사랑한다고 알리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더 이상 작품 그 자체 만의 의미가 아닌 아닌 내가 작품에 느낀 사랑에 대한 고백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
오.. 인간이 지닌 패턴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셨군요..! 저야말로 좋은 글 좋은 그림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몬스 님 의견 덕분에 저도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
사실 저도 AI 그림을 보며 '아 좋다' 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인류과 원하는 그림을 독창적이게 표현하였으며, SF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Ai 그림을 더욱 즐겨 볼 것 같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그린 작품을 눈여겨 보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어떤 생각과 마음이 담겼길래 이런 작품이 나왔는지, 그 사람은 지금 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 행복한지 궁금한 점이 늘어납니다.
한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최우람 작가의 <작은 방주> 라는 작품을 볼때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몬스 님이 인상깊습니다. 인간이 그린 그림을 '그림' 그 자체로 하나만 눈여겨 보게되는 것이 아닌, '사람' 본연의 생각과 삶을 궁금케 만든다는 것은 참 경이롭다 생각됩니다. 반면에 AI가 그린 그림은 '그림' 하나에서만 단조로운 생각으로 끝이 나니까요.
제 그림을 프랙탈과 연관지어 봐주셨군요 감사해요☺️ 저 패턴을 그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선을 하나하나 그리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패턴은 무수하게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림을 이루고 있는 '선' 이란 것도 한정적이지 않고 다채롭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손이 가는대로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감과 색다른 의견을 함께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몬스 님 ☺️💕
몬스 님 의견 덕분에 저도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
사실 저도 AI 그림을 보며 '아 좋다' 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인류과 원하는 그림을 독창적이게 표현하였으며, SF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Ai 그림을 더욱 즐겨 볼 것 같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그린 작품을 눈여겨 보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어떤 생각과 마음이 담겼길래 이런 작품이 나왔는지, 그 사람은 지금 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 행복한지 궁금한 점이 늘어납니다.
한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최우람 작가의 <작은 방주> 라는 작품을 볼때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몬스 님이 인상깊습니다. 인간이 그린 그림을 '그림' 그 자체로 하나만 눈여겨 보게되는 것이 아닌, '사람' 본연의 생각과 삶을 궁금케 만든다는 것은 참 경이롭다 생각됩니다. 반면에 AI가 그린 그림은 '그림' 하나에서만 단조로운 생각으로 끝이 나니까요.
제 그림을 프랙탈과 연관지어 봐주셨군요 감사해요☺️ 저 패턴을 그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선을 하나하나 그리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패턴은 무수하게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림을 이루고 있는 '선' 이란 것도 한정적이지 않고 다채롭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손이 가는대로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감과 색다른 의견을 함께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몬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