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마리아를 그리며...

산마을
산마을 ·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2022/12/28
일제 강점김때의 대표적인 여성 애국지사인 김마리아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논문을 최종 정리하고 있다.

그녀는 3.1혁명 직후 교사로 있던 정신여고에서 제자들이 울부짖고 통곡하는 가운데 포박당해 체포된 후 1919년 8월 4일 가석방될 때까지 5개월동안 일제가 그녀에게 가한 고문은 세계역사상 일찌기 유례가 없는 잔혹하고 악독한 것이었다.

특히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는 못나온다는 경무총감부  즉 왜성대서  21일동안 그녀에 가해진 고문은 반인륜적 행위로 대한의 역사가 존재하는 한 잊어서는 안 된다.

깊고 깊은 이 밤 김마리아를 생각하니 원통하여 도저히 주체할 수가 없구나...

여러분은 애국지사 김마리아의 상해탈출사건을 아시나요?

* 김마리아 평전 출간하고 가업이어 사업이 예상대로 되면 내가 직접 대본 써서 김마리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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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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