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05
요즘 얼룩소엔 제가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 큐레이션으로 가끔 보여 신기하네요 물론 저보단 좀 더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니 저 또한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빈부 간 계층에 있어 상대적인 성장 반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룩소 분들 또한 비슷한 생각이실 것 같구요.

부자 아이들과 한 동네에서 어울리면 소득이 낮은 아이들이 소득의 높이가 올라간다는 통계는 마치 사회의 노골적인 단면을 수치화한 것 처럼 보입니다.
보통 부모님들이 이런 소리를 하곤 하시죠.

"부자 친구랑 어울려야 너의 인생이 나아진다. 가난한 애랑 어울리면 안 된다."
"저 친구 부모님이 똑똑하다니까 너도 저 친구랑 잘 놀아보렴."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아이는 부자 친구가 교류하지 못했단 점에서 좌절에 빠질 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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