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04
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의 해묵은 것을 털어내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나도 몰랐던 것들이 내 마음 밑바닥에 쌓여 있었던 것을...
글을 통해서 쏟아내고 버리고 털어버리고 있는 것이죠...

그 털어버린 곳에
새로운 공간이 생기면
또 신선한 그 무엇인가가 채워집니다.


우리는 늘
털어내고 비워내야 합니다.
그래야
고인물이 되지 않고
산소가 풍부한 상큼한 새물로 가득채워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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