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뉴스/토론소, 기분 좋은 변화

안.망치
안.망치 · 해침 대신 고침을
2022/12/09
이번 주도 변화를 예고한 얼룩소, 정말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열정과 활기가 느껴집니다. 방향은 대체로 좋아 보입니다. 기준은 이용자입니다.  



역시 가장 큰 관심사는 얼룩소의 가장 큰 특징, 포인트일 겁니다. 


1. 내 콘텐츠를 보러 오는 구독자를 만들어 보세요

내 글을 보러 얼룩소에 들어오는 구독자를 많이 만들어낼수록, 내 콘텐츠의 조회시간도 늘어나고, 이용자 참여도 늘어납니다.

2. 좋은 콘텐츠를 응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유하기'입니다.

주위에 공유해 주세요. 그 콘텐츠의 구독자, 조회시간, 이용자 참여가 늘어납니다. 그 콘텐츠를 만든 얼룩커가 더 많은 보상을 받습니다.

3. 의미 있는 보상을 받는 얼룩커의 수가 늘어납니다.

얼룩소는 최상위 콘텐츠가 가져가는 보상에 제한을 두고, 그만큼을 좀 더 많은 콘텐츠 생산자들에게 돌려 드리려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의미 있는 보상을 받는 얼룩커의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위 3가지 기준에 대한 요약, 이용자가 볼 수 있는 '시스템 몫이 증가할 수도' 입니다. 


3번 항목에서는 최상위 컨텐츠가 가져가는 몫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제가 12월 1주차 얼룩소 트렌드를 보고 우려하던 지점입니다. 전체 지급액은 1900만원 가량인데 약 7명이 800만원 넘게 가져갔습니다. 


7명 중 1명으로 5만원의 주인공인 제 포인트 총량을 기준으로 보면, 6명이 800만원을, 남은 1100만원 중 상당 액수도 아주 소수에게 돌아갔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백수천의 이용자가 1000만원에서 한참 모자라는 액수를 나눠야 한다는 뜻인데, 이 분배에서 과연 분석 상 지표가 의미 있을까요? 그렇잖아도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던 차였는데 아주 빠르게 대상 확대를 말씀 주셨습니다. 마치 제갈량 손바닥 위에 있던 형국입니다.


다만 이전 포인트 10배 공언에 오해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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