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0/04
저도 예전에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보고 한동안 육고기를 쳐다도 못볼 정도로 채식의 길에 빠져든적이 있었습니다
채식이 좋아서라기보다 육식이 싫어서 였죠
육식을 하기 위해 키워지는 가축들의 실상과
가축을 먹이기 위해 소모되는 식량들때문에 굶주리는 사람들.

그런데 완벽히 채식을 하기는 어렵더라구요
때로는 원치않게 고기성분이 들어가있는 음식을 먹게 되기도 하고 주변에 폐가 될수 있어 그냥 먹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은 나름대로의 채식을 하고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육식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먹기도 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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