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몬스님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이곳에 들어올 여유가 없었지만 마음의 시선은 이 방향으로 촉 서있었습니다.
공모전을 머리에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두가지 일이 한꺼번에 될수없는 성향을 가졌기에 시간은 기다려주지않고 마냥흘러가고있었네요!
애시당초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만큼의 가능성이라
기대치가 낮았습니다
그러나 "희망" 이라는 놈은 언제나 지하 10000미터 어둠속에서도 존재하고 있는지라 살짜기 "될수도 있지않을까?" 에코를 뛰웁니다.
어마어마하신 분들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는 글을 읽고는 차라리 시도 하지 않았음에 안도감까지 드는건 무슨 마음일까요?
몬스님 글을 평소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기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건승을 보냅니다!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이곳에 들어올 여유가 없었지만 마음의 시선은 이 방향으로 촉 서있었습니다.
공모전을 머리에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두가지 일이 한꺼번에 될수없는 성향을 가졌기에 시간은 기다려주지않고 마냥흘러가고있었네요!
애시당초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만큼의 가능성이라
기대치가 낮았습니다
그러나 "희망" 이라는 놈은 언제나 지하 10000미터 어둠속에서도 존재하고 있는지라 살짜기 "될수도 있지않을까?" 에코를 뛰웁니다.
어마어마하신 분들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는 글을 읽고는 차라리 시도 하지 않았음에 안도감까지 드는건 무슨 마음일까요?
몬스님 글을 평소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기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건승을 보냅니다!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지원을 주저하다가, 어차피 비스한 글들을 쓰고 있겠다는 생각에 한 번 지원해 봤던 것 같아요.
조금 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 글, 평소 긴 호흡으로 써보고 싶었던 글들은 기획으로 도전하고, 평소에는 그 때 그 때의 생각들 그리고 이어쓰기로 참여하는 것도 새로운 얼룩소 활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지원을 주저하다가, 어차피 비스한 글들을 쓰고 있겠다는 생각에 한 번 지원해 봤던 것 같아요.
조금 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 글, 평소 긴 호흡으로 써보고 싶었던 글들은 기획으로 도전하고, 평소에는 그 때 그 때의 생각들 그리고 이어쓰기로 참여하는 것도 새로운 얼룩소 활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