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예상된 반등을 보여주며 한주를 시작한 하루였다.
장초반 흔들기가 있었지만 지수는 가야할 방향으로 자리를 잡았고
추가적으로 올라갈 여력을 남겼다.
단기 저점을 확인한듯한 움직임.
5월말처럼 월말 윈도우드레싱이 기대된다.
1. 선물 지수는 단기 이평을 회복했다.
단기 이평의 지지를 받고 반등하며 이틀 연속으로 양봉을 만들었다.
장막판 눌림으로 인해 3거래일전 음봉의 시가를 회복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크게 밀리지 않고 마감한것이
하락중에 매물대를 형성한 지점에서 적당한 물량 소화 과정을 거친것으로 생각된다.
하루 이틀정도 장중 조정 흐름이 나올 수 있지만
단기 이평의 지지를 받으며 상단의 중기 이평을 확인하러 가는 수순을 밟을듯 하다.
여전히 열린 폭을 고려하면 눌림시 매수로 대응할 구간으로 생각된다.
흐름상 6월 23일을 기준으로 데칼코마니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1차로 315 / 2차로 312.5 구간까지 눌림을 받는다면 괜찮은 매수 타점이 될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