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AI에게 밀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한계가 있을테고....
선생님이 하시는 일은 아무래도 남들이 싫어하는 3D 직종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일 듯합니다.
몸으로 하는 일도 어찌보면 기운도 있고 요령도 있어야하는건데....사람들은 보여주기에만 급급하다보니 선호하지 않는거 같네요....
제 아는 지인도 선생님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어찌나 그리 바쁜지...일이 끊질 않더군요. 물론 보수면에서도 굉장히 좋은 쪽인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자식이나 지인이 이런 일을 한다고 한다면 이것도 전문직에 해당되는 일이니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한다면 지지해줄 생각입니다.
말씀대로 오랜동안 할 수 있고 벌이도 괜찮고...남들 쉴때 일해야한다던가 하는 그런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려 남들 일할때 쉴수 있는 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