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4/21
구독자 600명과 댓글 700개 기록
그래도 저는 얼룩소와 인연을 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로 구독자 600명을 기록했습니다. 며칠전에는 댓글 700개도 기록을 했습니다. 최근에 얼룩소 활동량이 부족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얼룩소와 인연을 끊은건 절대 아닙니다. 얼룩소에 계속 들러서 글을 남길려고 했는데 글귀가 생각이 안나서 글을 남기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글귀가 생각이 나면 얼룩소에 글 남긴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구독자수 600명으로 늘어났다는건 그만큼 글쓰기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라는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투데이에 한번도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수 600명을 기록한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합니다. 얼룩소에서 계속 활동한다는 생각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2
답글: 구독자 600명과 댓글 700개 기록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축하드려야겠지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저로서는 올려다보기도 어려운 구독자와 댓글을 
받으셨는데 구독자와 댓글은 무조건 많아야 하는 건가요?
그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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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가랑비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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