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좀 거국적으로 합시다 !

악담
악담 · 악담은 덕담이다.
2024/01/31
사직의 랜드마크는 누가 뭐라 해도 야구장'이다. 백이면 백, 사직 하면 야구장을 떠올린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된 지 오래다. 한동훈이 2020년 자신이 부산으로 좌천됐을 때(2020.1-2020.06)를 회상하는 글을 쓰며 "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 ㅡ " 라고 했을 때 사람들은 한동훈이 사직 야구장에서 야구를 직관했다고 믿었을 것이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 창궐로 인하여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을 때이니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는 한동훈의 말은 거짓말이다. 딱히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니 허세나 허풍 떨다 뽀록났다고 보아야 한다.

한동훈을 쉴드 칠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뭐, " 쪼까 " 허세 부리다 망신당한 것으로 퉁치고 지나가면 될 일이다. 쪽팔림은 잠시이니까. 하지만 한동훈이 누구인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대한민국 1호 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 악담 전문가.
847
팔로워 297
팔로잉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