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최병철 ·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원장
2024/03/19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합니까?란 질문에 대하여
   
제가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 입니다. 이 질문을 자주 곱씹어 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묻는 것은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하겠다는 것이 전제 된 말입니다. 
무엇을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이유는 시키는 것에 대한 믿음도 반신반의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이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 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물을까를 곱씸어 보는 것입니다. 결론은 지금까지의 사회는 그 무엇을 정해서 십년 노력하고 이십 년 살아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사회를 보면 아이템 하나의 수명 사이클이 6개월도 채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짧아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에 대한 답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저 어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인기업가, 협업경영, 스팩보다 스토리, 이성보다 감성, 능력보다 역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연간 600여회의 강연활동을 합니다. 나눔운동체험본부 설립자이고 안전문화진흥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ESG경영실무론을 수업합니다
29
팔로워 4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