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2천명 고수 방침에 또 등장한 그 이름, 천공
지난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한 후 윤석열 대통령은 강경 태도를 벗어나는 듯 보였다. 25일 윤 대통령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두고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부했다.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2천 명이라는 의대 증원 수만은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7일 취재진으로부터 증원 인원 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2천 명 증원은 대학별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러한 정부의 증원 수 고수 방침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정부는 꼭 2천 명이 아니면 안 된다. 한 명도 물러설 수 없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 선대위원장인 윤상현 의원 또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천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여 대화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당 지도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해하기 힘든 2천 명 고수 방침에 누리꾼들 "천공 본명 이천공... 설마 또"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천 명이라는 정부의 증원 수에 주목했다. 비단 의대 증원뿐만 아니라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 중 숫...
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2천 명이라는 의대 증원 수만은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7일 취재진으로부터 증원 인원 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2천 명 증원은 대학별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러한 정부의 증원 수 고수 방침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정부는 꼭 2천 명이 아니면 안 된다. 한 명도 물러설 수 없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 선대위원장인 윤상현 의원 또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천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여 대화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당 지도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해하기 힘든 2천 명 고수 방침에 누리꾼들 "천공 본명 이천공... 설마 또"
@악담 저런 음모론이 왜 나오는지를 고민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ㅠ
오 !!! 마이 !!! 갓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