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10/21
국정감사가 나를 부른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봤다.
물론 나는 불리어 갈 조건이나 이유가 없다.
국가에 녹을 먹는 자리에 있는것도 아니고 국가적으로 중대한 이슈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도 아니기에
나를 불러들일 일은 눈씻고 찾아봐도 그 조건에 들어갈게 하나도 없다.

그런데 저런자리에 한번 앉아있어보고싶다.
팽팽한 긴장은 좀 귀챦고 불편하겠지만 내가 하는 말이 언론에 뿌려지고
일단 격하게 시선을 주목받을수 있으니 이나이에 영화계 데뷔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긍정적 취지로 카메라 플레시는 받을수있겠다.

국정감사에서 거짓말 하면 안된다하는데 국회의원들은 놀랍게도 저자리서도
거짓말 하는것 같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일까?

국정감사에서 이번엔 민간인들이 증인으로 출석해서 사회에 논쟁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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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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