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 머리를 비우자.
2021/12/04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안됩니다만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한 것 또한 분명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사회가 외국 국적의 사람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아직은 무리구요.

저 역시도 '목사' 부부라고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라던가 직업은 개인 정보인데 아무 죄의식없이 공개해버리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의도적으로 종교인을 배척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요.

이 또한 계층간, 세력간 갈등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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