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맞아요. 저도 미혜님 말씀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독 '젠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네요. 저는 얼마 전 아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소 편향적인 사고를 갖고 있길래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유튜브를 통해서 접했더라고요. 아직 정확한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자칫하면 잘못된 사고를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미혜님의 시선처럼, 성의 논리를 떠나 우리 모두가 같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갖고 바라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먼저 들여다보고, 혹여나 왜곡된 시선은 있지 않은지 검증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요즘 유독 '젠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네요. 저는 얼마 전 아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소 편향적인 사고를 갖고 있길래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유튜브를 통해서 접했더라고요. 아직 정확한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자칫하면 잘못된 사고를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미혜님의 시선처럼, 성의 논리를 떠나 우리 모두가 같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갖고 바라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먼저 들여다보고, 혹여나 왜곡된 시선은 있지 않은지 검증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실배님.
저도 그 부분이 매우 걱정됩니다.
정말 양성평등을 제대로 인식하고 진지하게 대한다면 젠더갈등이 아니라 젠더토론이 되어야 할것이고 인식이 잘못된 사람들끼리 갈등을 고조시키고 또 그 잘못된 인식을 퍼뜨리고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누구라도 스스로부터 똑바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실그대로를 인정하고 같이 개선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댓글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