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현장 도주(feat.6개월 여경,19년남경 결국 해임)

우쭈쭈
우쭈쭈 · 우쭈쭈
2021/12/01
경찰 로고


부실 현장 대응 논란이 일었던 인천 빌라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출동 경찰관 2명이 모두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피습 당시 현장에 있다 이탈한 6개월차 여경 뿐만 아니라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향하다 되돌아온 19년차 베테랑 남경 모두 중징계를 받았다.


해임은 파면 다음으로 높은 징계 수위로 강제로 퇴직시킨다는 점에서 일반 기업의 해고와 유사하다.


해임 처분을 받게 되면 3년 동안 재임용이 불가능하지만 연금상의 불이익은 없다.




국민들의 일상의 안녕을 위해 지금 이순간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경찰분들도 계시지만 이런분들은 해임이 아니라 파면이 적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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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탈출을 꿈꾸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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