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주간지를 보고 있어요 =_=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게 되면서 지리멸렬한 줄다리기 끝에 힘겹게 일간지를 끊고신문 안본다는 말을 하고 진짜 끊는데까지 거의 석 달이 걸린듯요. 배급소 정말……. 주간지만 남겨둔 상태인데요.
언제부턴가부터 네이버나 카카오같은 대형 포털에 등장하는 기사들 위주로 살펴보게 된 것 같아요. 신문 하나하나의 특성이나 단독 보도보다는 플랫폼에서 상단에 나오는 기사를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저작권, 단독, 특종,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 이런 것들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기사 제목 위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인데 저는 왜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을까요.
궁금한 기사는 직접 검색을 하긴 하지만 별 생각없이 볼 때는 순서대로 넘겨보며 제목만 보거나 ...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게 되면서 지리멸렬한 줄다리기 끝에 힘겹게 일간지를 끊고
언제부턴가부터 네이버나 카카오같은 대형 포털에 등장하는 기사들 위주로 살펴보게 된 것 같아요. 신문 하나하나의 특성이나 단독 보도보다는 플랫폼에서 상단에 나오는 기사를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저작권, 단독, 특종,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 이런 것들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기사 제목 위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인데 저는 왜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을까요.
궁금한 기사는 직접 검색을 하긴 하지만 별 생각없이 볼 때는 순서대로 넘겨보며 제목만 보거나 ...
배급소도 사연이 있는걸까요. ㅠ ㅠ 나중에 배급소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제대로 된 기사를 판단하는 일은 참 어렵죠. 그 부분도 연재의 하나로 다뤄볼 계획입니다...쉽진 않겠지만요ㅎㅎ 그리고 배급소는...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ㅜㅜ 사양산업의 가장 말단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이니까요...참 전직 신문기자 입장에선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분들입니다.
제대로 된 기사를 판단하는 일은 참 어렵죠. 그 부분도 연재의 하나로 다뤄볼 계획입니다...쉽진 않겠지만요ㅎㅎ 그리고 배급소는...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ㅜㅜ 사양산업의 가장 말단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이니까요...참 전직 신문기자 입장에선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