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1/12/22
저도 법의 빈틈, 허무함, 허술함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 또한 쭈욱 지켜보고 있는데요, 사람의 마음은 미묘해서 법의 빈틈을 이용하고 무시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법을 순수하게 바라보고 지켜간다면 좋을텐데요.
애초에 우리 모두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법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텐데요.
누구나 가지고 있을 인간의 악한 마음에 또 한 번 실망을 느끼면서도 제 악한 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법은 인간을 위해 생겨났습니다. 인간의 자유와 평등, 행복을 위해 법으로 국민을 다스립니다.
그런데 그 법을 인간의 악한 마음과 행동이 망쳐갑니다.
법 없이도 사람이 사람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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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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