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
쟁쟁한 [멋준오빠픽]에 말석으로나마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런 글이라니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주 마지막날 멋진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
얼룩소 플랫폼에서 여전히 채굴에 조금 더 무게를 둔건 아닌지 저 자신을 반성하게 할 정도로, 멋준오빠님께서는 플랫폼과 얼룩커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신 분 같습니다. 마지막 선물같은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훈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멋준오빠님께서 계셔서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8주차에 글을 선정해주신 중간 정리글을 쓴 이후, 최소 목표치였던 2주 8개 글만 썼습니다. 그간 써보고 싶었지만 뒤로 미루었던 주제인 [가족의 부담], [기술발전과 일자리],[국회의원 숫자] 관련해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어 도전해볼 수 있었던 마지막 ...
이런 글이라니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주 마지막날 멋진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
얼룩소 플랫폼에서 여전히 채굴에 조금 더 무게를 둔건 아닌지 저 자신을 반성하게 할 정도로, 멋준오빠님께서는 플랫폼과 얼룩커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신 분 같습니다. 마지막 선물같은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훈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얼룩소라는 플랫폼에 멋준오빠님께서 계셔서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8주차에 글을 선정해주신 중간 정리글을 쓴 이후, 최소 목표치였던 2주 8개 글만 썼습니다. 그간 써보고 싶었지만 뒤로 미루었던 주제인 [가족의 부담], [기술발전과 일자리],[국회의원 숫자] 관련해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어 도전해볼 수 있었던 마지막 ...
얼룩소 플랫폼에서 여전히 채굴에 조금 더 무게를 둔 건 사실 접니다. 어떻게 해야 계속 채굴할 수 있을까를 매일 같이 고민했었거든요.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그걸로 감사드린다는 생각 뿐입니다.
나름 제가 좋아하는 글이 갖는 특징을 정립해보았는데, 흠좀무 님의 글도 그런 속성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군요.
내년에도 또 뵙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