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물의 무서움, 정말 누구나 한번 쯤 빠질 수 있을 법한 달콤한 수익

바른투자
2022/03/07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시련을 맞이하게 된다. 그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은 그 중에도 '내'가 직접 경험한 정말 인생의 나락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투자이야기
'해외선물'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한다.

1. 기적의 수익률의 유혹
  - 요즘같은 시대에 누구나 한번 쯤 주식투자를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치솟는 집값에 월급 꼬박꼬박 적금 들며 나머지 생활할 비용을 줄여가면서 주식투자 소액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절반 이상의 직장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1차적으로 "큰 위험" 으로 다가올 수 있다. 다들 흔히 말하는 대형주들, 우량주들 투자하면서 맞보게되는 10%~ 많게는 20% 이상 수익률들, 코로나때 터졌던 팬더믹을 필두로 묵묵하게 넣어만 둬도 수익이 나던 20년도는 정말 평생 주식장에서 한번 있을 법한 수익의 장이었다. 하지만 소액시작으로 절대 하지말아야할 종목이 있다면 역시 "해외선물"이겠다. 기본적으로 해외 금융시장 지수 (나스닥,항셍,코스피200 등), 원자재(금,오일,천연가스,옥수수,콩 등),화폐(유로스톡,달러) 등등 오르고 내릴수 있는 가치에 대한 위 아래에 대한 도박성이 강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 번 몇분안에 큰 수익의 맛을 본다면 이 맛은 정말 마약보다도 더 심하다고 장담할 수 있다. 실제로 본인은 담배를 10년 피웠지만 금연클리닉과 함께 금연도 성공했지만 선물시장은 돈을 그렇게 잃어도 끊기 힘들었다. 헛된 복구심 때문에 시장을 당일 이길 수 있을거라는 투자금 대비에 심리적으로 이미 큰 수익 전에는 청산을 해버리기 때문에.

- 해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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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투자 방식으로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원칙을 지키며 바른 투자로 부활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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