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1/17
정말 지역 곳곳에 다양한 삶의 현장이 있고,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치에 담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제조업이 전무한 제주도에 살고 있어서 공장 노동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과 이야기가 낯설면서도 신기합니다.

제주도 청년들은 대부분 서비스업에 종사하다가 공무원에 도전하거나 모두 육지로 떠나게 됩니다.

혹은 음식점, 카페, 숙박업 창업을 꿈꾸죠.

당연히 농사를 지을 생각은 없고요. ^^;

창원과는 또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이 제주도 청년들에게 펼쳐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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