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AI

공아영 ·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내 일기장
2022/03/24
AI가 나를 너무 잘알아서 소름끼쳐 본 적 없으신가요?
옷, 건강식품, 맛집, 화장품까지 AI의 손이 안 닿는 곳이 없을 정도니까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불편해 하고 있었는지, 내게 맞는 것은 무엇인지 
모두 AI가 추천해주는 것을 보며 문득 생각해봅니다.

어느새부터,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물품을 구입하고 있고,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리뷰와 여론을 형성하고 있고,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내게 맞는 것'을 결정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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