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우
신승우 · oldboy
2022/04/01
단장의 아픔을 삼키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사적인 기억으로 각인된 것들을 아프지만 공적인 기록으로 남길때 비로소 상처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간접적 체험인데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우리 공동체의 아픈 근현대사의 기억들 .. 
더 늦기전에 전부 기록으로 남겨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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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년 처럼 밝고 경쾌한 사람이고 싶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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