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우
oldboy
항상 소년 처럼 밝고 경쾌한 사람이고 싶은 사내
각자의 벗꽃 구경 (우리의 벗꽃 구경)
각자의 벗꽃 구경 (우리의 벗꽃 구경)
아내와 딸아이가 장모님과 처남과 함께 가까운 곳에 벗꽃 구경을 간다고 했다.
구경을 가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아내가 보내줬다. 바람에 날리는 벗꽃잎과 웃고 떠드는 아이 그리고 밝은 표정의 장모님과 처남이 사진과 영상에 있었다.
보낸 영상과 사진을 다 보고 나니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한다. 그래서 가게 앞에도 벗꽃이 멋져서 괜찮다고 말했다.
오히려 미안한건 나인데. 주말 없는 자영업자라 어디 한번 편하게 여행을 가거나 장인장모님 모시고 나들이 가기가 힘든데…
퇴근하면서 나도 한 컷 찍어 보았다.
2022년 4월2일
답글: 일본 역사 교과서, 또 왜곡된 사실로 국정 통과
답글: 일본 역사 교과서, 또 왜곡된 사실로 국정 통과
역사왜곡 어쩔수 없음. 우리 대한민국 각종 공적 역사 기관들의 뿌리가 일제의 개로 길들여진 부역자들에게 있으니.
국가 세금으로 연구비 주는데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한국학 중앙연구원 등 연구활동의 결과물들을 보면 일반 국민들 놀래 자빠짐.
총론에선 마치 자주적 역사관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이 제목 장사를 해놓지만 각론을 보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임나일본부 주장을 옹호하는 내용들을 연구 결과라 내놓음.
신문 기사나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으니 (언론도 기득권 매국 세력이라 )
과학적 사실과 정사로 받아 들여지는 역사서 마저도 부정하는 양심 없는 매국사학자들
답글: 청년들은 실제로 부모님보다 못 벌고 있다 [얼룩 차트]
답글: 청년들은 실제로 부모님보다 못 벌고 있다 [얼룩 차트]
탐욕적 자본과 엘리트 정치의 콜라보
조세 정의 실종
경제규모에 비해 규모가 엄청 큰 역외 탈세 그러나 국부 유출을 막지 않는 국세청의 직무유기
노인빈곤과 청년빈곤의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생각만 해도 머리가 깨질 것 같다.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단장의 아픔을 삼키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사적인 기억으로 각인된 것들을 아프지만 공적인 기록으로 남길때 비로소 상처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간접적 체험인데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우리 공동체의 아픈 근현대사의 기억들 ..
더 늦기전에 전부 기록으로 남겨 지기를 바랍니다.
답글: 얼룩소에서 글쓰기가 힘든 이유...
답글: 얼룩소에서 글쓰기가 힘든 이유...
뭔가 대중적으로 공감이 가거나 유익한 글을 쓰고싶은 심정 백번 공감이 갑니다.
지금 글 처럼 그냥 적으셔도 될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2022년4월1일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폭력으로 무엇을 얻을 것인가. 폭력 중 가장 큰 국가의 폭력인 전쟁을 보라 당장 러시아의 무력 사용의 결과를 보라 수많은 사람이 원초적 본능 까지 위협 받고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지.
개인적 폭력도 마찬가지
답글: 3월 앱테크 결산
답글: 3월 앱테크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