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 풍요로운 인생을 꿈꿉니다
2022/04/02
참으로 지키기 힘든 양상이네요.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가족에 대해 해함을 보이는 것에 응징하지 못한 것에 대한 뒷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는 저 자신과 응징까진 아니더라도 말로써라도 표현하지 못한 저의 태도에 지금도 후회가 남는 저를 잊고 있었는데 다시 떠오르네요. 윌 스미스가 냉소적으로 받아쳐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러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모습이 거울에 비추어지는...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 앞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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