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 버스나 지하철에서 문자 알림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시에 울리는 순간이 있다. 바로 긴급 재난 문자다. 기상 특보나 지진, 태풍 등의 재난 상황을 실시간 전달하는 재난 문자는 가까운 동네의 화재나 실종 신고 소식도 알려 준다. 그런데 대피가 필요한 긴급 재난 상황이라면,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 걸까. 안전한 대피 경로는? 그럴 때 나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알려 주는 어플이 있다. 재난 및 사고 정보와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 편의 시설과 안전 대피 요령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서울안전앱'이다. 앱스토어에서 서울안전앱을 설치하여 재난과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서울안전앱
서울안전앱은 서울 시민들에게 재난 및 사고 속보를 신속하게 알릴 뿐 아니라 각 재난의 유형, 사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