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촛불연합으로 이뤄진 현정부가 이질적인 사람들의 연합을 유지하고 확장할 의제와
노선을 제시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에는 공감하게 되네요.
또 다른 시선으로 현재 판세가 나온 이유를 본다면,
선거가 반 문재인과 친 문재인의 구도로 처음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봅니다.
후보와 후보간 자질과 소양,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책임 질 수 있는 자인가를 알아가려는
노력 자체가 없었습니다. 퇴임이 임박했는데도 40%가 넘는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증명하고 있는 거죠.
이미 형성된 반감 이탈표를 등에 업은 후보가 쉽게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가려진 다른 후보는 힘들게 홀로 싸우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를 이끌어 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해야 했을 겁니다. 그 과정을 국민들은 지켜봤고,
이...
노선을 제시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에는 공감하게 되네요.
또 다른 시선으로 현재 판세가 나온 이유를 본다면,
선거가 반 문재인과 친 문재인의 구도로 처음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봅니다.
후보와 후보간 자질과 소양,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책임 질 수 있는 자인가를 알아가려는
노력 자체가 없었습니다. 퇴임이 임박했는데도 40%가 넘는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증명하고 있는 거죠.
이미 형성된 반감 이탈표를 등에 업은 후보가 쉽게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가려진 다른 후보는 힘들게 홀로 싸우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를 이끌어 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해야 했을 겁니다. 그 과정을 국민들은 지켜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