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나누기
이런 저런 화제로 글도 남기며 생각을 풀어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답글: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인이 선택한 결정이라면 남의 시선이야 지나가는 바람이겠지요.
어쩌면 살아 보고 평생을 결정하는 것이 맞는 일이겠으나, 아직은
시선이란 꺼림이 사회에 남아 있죠. 허나, 세대를 떠나 동거가 서로의
결정이라 받아 들이는 사람들도 많다고 봅니다.
답글: 지하철 시위를 멈추라는 너에게 묻는다
답글: 지하철 시위를 멈추라는 너에게 묻는다
이 준 석....
단 한 번만이라도...분노한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줄 마음은 있었는가?
오히려 선긋기로 비난을 먼저 쏟아 내는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
저런 자가 정치를 왜 하는가?
하버드대의 위엄이라도 펼치고 싶었나?
이준석의 잘남을 국민들은 알고 싶지 않다.
정치를 하겠다고 나왔으면 대의민주주의 기본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공당의 대표라는 자의 언행이 참으로 비루하기 까지하다.
행패라 치부하기 전에 제발 분노한 이유를 들어 주는 정치권이었으면 좋겠다.
이준석.....다 타고 남은 연탄재보다 자신이 우월하다 착각하지 말기를.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답글: 혐오할 자유는 없다
혐오가 좋아다면 저렇게 다 가리고 나타나지 않았겠지요.
본인도 혐오가 혐오스럽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
단 한 번이라도 혐오의 대상이 자신일 수도 있다는 걸
명심 했으면 합니다.
답글: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답글: 후보가 아닌 당선인의 어퍼컷은 ‘배제’였다
답글: 흔들리는 몸짓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느껴진 거야 이진아, 『네이션과 무용 -최승희의 민족 표상과 젠더 수행』 읽기(3)
답글: 흔들리는 몸짓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느껴진 거야 이진아, 『네이션과 무용 -최승희의 민족 표상과 젠더 수행』 읽기(3)
격동의 시대를 온 몸으로 살아 낸 최고의 무희로 알고 있던 최승희님..
시대가 요구하는 네이션을 받아 들고 그녀가 했을 고민과 표현의 한계성 앞에
숙연 해진다. 어릴 적엔 도대체 어떤 춤이 최승희를 대표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바로...시대가 요구하는 네이션 앞에서 굴복보다는 그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했다는 말에 숙연 해진다.
흔들리나 꺽이지 않았던 예술혼은 사회주의에서 조차 최고의 무용수로 남겨졌고,
그 시대를 살아 내야 했던 아픔과 고통도 최승희의 무대위에선 희열로 전율 했던 것
아닐까?
답글: 용기에 박수를 보낼까? 만용에 비판을 보낼까?
답글: 지금 이 판세가 나온 구조적 이유 [대선 에세이]
나이들어 가는 반려견
답글: 여러분의 페미니즘은 무엇인가요?